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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현대차 누르고 코스피 시총 9위이달 들어 주가 34% 상승…외국인 순매수 금액 1위
  • 금융팀
  • 승인 2020.05.22 19:20 ㅣ 수정 2020.05.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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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현대차를 넘어섰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국내 주식시장에서 카카오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4.00% 뛰어오른 24만7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수정주가 기준으로 지난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를 흡수 합병해 다음카카오(사명 변경 전)로 출범한 이후 역대 최고가다.

이로써 카카오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카카오의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34.24%나 뛰어올랐고, 시가총액은 16조원에서 21조5천억원으로 5조5천억원 증가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현대차(시가총액 20조1천916억원)를 누르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9위(우선주 제외 기준)에 올라섰다.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카카오는 앞서 이달 13일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시총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의 성장이 가속하는 가운데 카카오가 신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카카오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역시 카카오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카카오로, 순매수 금액은 2천160억원에 달한다.

그 외 또 다른 언택트 관련 수혜주로 거론되는 엔씨소프트(1천852억원)와 NHN(275억원) 역시 이달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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