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LG 벨벳 출시에 맞춰 전용 케이스를 판매한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업체 디자인스킨과 함께 LG 벨벳(LG VELVET) 전용 케이스를 8일부터 판매한다.

3일 LG전자는 전용 케이스는 자수 포켓 바타입 5종, 벤딩 레더 스트랩 타입 3종, 믹스레더 투포켓 타입 3종 등 총 11종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8일부터 전국 디자인스킨 매장 69곳에서 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 4일부터는 디자인스킨 온라인샵에서 예약할 수 있다.

LG전자 윤동한 MC상품기획담당은 "LG 벨벳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잘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스킨과 협업했다"면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과 만족을 줄 수 있는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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