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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세대 쏘나타, 美 안전도 평가서 '최고 등급'
  • 정종희 기자
  • 승인 2020.05.01 08:19 ㅣ 수정 2020.05.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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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표 세단 쏘나타 신차가 미국 도로교통안국(NHTSA)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1일 현대차는 8세대 쏘나타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최근 NHTSA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NCAP는 정면충돌, 측면충돌, 전복 등 3개 테스트 부문에서 총 7개 세부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2020 쏘나타

측면충돌의 경우 나무나 전봇대 같은 고정된 물체와의 충돌을 가정한 평가와 움직이는 장애물을 충돌하는 상황을 평가하며 이 2가지 평가를 통해 추론한 앞·뒷좌석 충돌 안전도 평가 등을 실시해 각각의 충돌 상황에서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현대차는 쏘나타가 7개 세부 평가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8세대 쏘나타는 3세대 플랫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9-에어백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3세대 플랫폼을 통해 도어·창문 접합부와 창문 재질·두께를 강화하고, 초고장력 강판을 제조하는 '핫 스탬핑 공법' 적용 부품을 기존 16개에서 21개로 늘렸으며 평균 인장강도를 70.7 kgf/㎟(기존 68.7)로 높였다.

또 전후방·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및 이탈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했다.

8세대 쏘나타는 2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톱 세이프티 픽'(TSP)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8세대 쏘나타는 안전을 고려한 기본 설계부터 첨단 안전 공법 적용, 다양한 안전 보조시스템 적용 등으로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최고 안전등급 획득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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