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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청권 유치 추진위 출범4개 시·도 단체장, 정치인, 학계·경제 인사 1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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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30 10:13 ㅣ 수정 2020.03.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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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충남, 대전, 세종 등 충청권 4개 시·도의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청권 유치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30일 충북도는 추진위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추진위원들에게 우편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출범식은 생략했다.

추진위원으로는 4개 시·도와 청주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17명, 21개 대학교 총장, 15개 연구기관 대표, 경제단체 및 기업체 대표 48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공동위원장은 이시종 충북지사와 변재일 국회의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맡았다.

추진위는 방사광가속기 충청권 유치 결의, 분위기 조성 및 도민 참여 유도 등 다양한 유치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청권은 국토의 중심으로 전국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 1일 분석권을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구축 예정지인 청주 오창 지역은 단단한 암반으로 지질학적 안정성이 높아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사광가속기 유치는 첨단산업 지원역량 확충으로 바이오, 반도체, 에너지, 미래 자동차, 이차전지 등 충청권의 핵심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발판을 만드는 것"이라며 "추진위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과 관련해 다음 달 말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유치계획서를 받고, 발표 및 현장 평가를 거쳐 5월 7일께 최종 장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에 따르면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했을 때 지역에 6조7천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조4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3만7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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