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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테네시 세탁기 공장 2주간 가동중단인도 공장도 '21일 봉쇄령'으로 셧다운 연장
  • 윤승훈 기자
  • 승인 2020.03.27 09:03 ㅣ 수정 2020.03.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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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미국 세탁기 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주간 가동이 중단된다.

27일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세탁기 공장 가동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한 선제조치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미국 테네시 생산법인은 월 10만대의 드럼세탁기와 통돌이세탁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약 600명이 근무한다.

앞서 LG전자는 인도 정부의 '21일 봉쇄령'에 따라 현지 노이다와 푸네의 가전·스마트폰 생산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을 내달 14일까지로 연장했다.

삼성전자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가전 공장은 아직 정상 가동 중이고, 인도 노이다와 첸나이 공장은 3주간 닫는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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