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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반 정밀 탐사 장비 국산화 성공중소조선연구원, 기술 쾌거
  • 산업팀
  • 승인 2020.02.20 20:12 ㅣ 수정 2020.02.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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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은 지오뷰와 공동 연구로 해양탐사 장비인 '어쿠스틱 3D 스캐너'(Acoustic 3D scanner)를 국산화에 성공했다.

20일 동 중소조선연구원에 따른 이 장비는 해저 지반 정보를 정밀하게 획득하는 등 탐사 정밀도에서 기존 수입 장비보다 앞선다고 밝혔다.

▲ 국산화에 성공한 해저지반 탐사용 장비.

해저 지반을 3차원으로 보며 대상 해저 영역만 빠르게 탐사할 수 있어 탐사 시간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분야 실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2016년부터 3년간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서해에서 시행한 시험에서는 수중에 매몰된 고선박의 크기와 매몰 깊이를 정확히 측정해 우수한 탐사 성능을 입증했다.

연안 탐사 선박이 부족한 국내 실정에 맞춰 이번에 개발된 이 장비는 1t 미만으로 향후 수중 문화재 발굴, 해양 지하자원 개발, 해상풍력 단지 조성, 해양플랜트 건설 등에 필요한 고품질의 해저 지반 자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원은 예상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기술과 관련 서비스 수출도 기대된다.

지오뷰 김현도 대표는 "독일 고주파 지층탐사기 회사와 공동 사업화 협정을 체결했고,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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