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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자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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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4 16:16 ㅣ 수정 2020.02.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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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으로 법정 구속된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

14일 삼성전자는 이상훈 의장이 이사회에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사회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의장은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1심에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따라 선임일이 가장 빠른 박재완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대행해 이사회를 진행해왔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조만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의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후임 의장은 박재완 이사 등 기존 이사회 구성원 가운데 선임될 가능성도 있다.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경우에는 이르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다루게 된다.

재계 관계자는 "이상훈 의장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인 만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삼성전자 내부 인사들이 사내이사로 유력하게 거론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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