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독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지니뮤직의 브랜드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 78명으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지니뮤직·플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했다.

지니뮤직의 디자인은 앞으로 앱과 인공지능(AI) 스피커, 커넥티드카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7일 조 훈 대표는 "고객은 디자인을 통해 음악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경험한다"며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지니 음악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와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도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최소정 전략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나만의 취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콘텐츠 플랫폼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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