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인 '매직: 더 개더링'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카드 수집과 성장을 통한 풍부한 전략적 재미를 갖췄다고 넷마블은 소개했다.

30일 이정욱 본부장은 "전 세계 팬들이 원작의 재미에 더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만의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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