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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현대차·기아차 'BBB+' 신용등급 유지
  • 금융팀
  • 승인 2020.01.21 19:49 ㅣ 수정 2020.01.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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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발행자 신용등급을 각각 'BBB+'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21일 S&P는 "양사의 지난해 1~3분기 실적은 2018년의 부진한 수준에서 회복세를 보였다"며 "수익성 회복세가 올해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험난한 글로벌 영업 환경에도 제품 구성 개선, 지리적 시장 다각화, 비용 절감 노력 등을 통해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양사의 합산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2018년 4.9%에서 지난해와 올해 각각 5.7%, 7.0%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비중 확대가 판매 구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유럽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불확실성, 품질 관련 비용, 노사 갈등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라며 "이런 리스크 요인들이 현실화할 경우 양사의 신용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금융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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