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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4.2조 돌파"아이지에이웍스 "월평균 1961만명이 29.3시간 게임 즐겨"
  • 홍구표 기자
  • 승인 2020.01.16 15:15 ㅣ 수정 2020.01.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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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4조2천억원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원스토어 합산) 총매출은 4조2천880억원으로, 2018년(4조740억원)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월별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출시된 지난해 11월 말부터 급격히 상승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앱 마켓별로는 구글플레이가 78.6%(3조3천713억원)로 1위를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원스토어(12.2%·5천230억원), 애플 앱스토어(9.2%·3천935억원) 순이었다.

업체별로는 엔씨소프트가 21.5%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넷마블(11.7%), 넥슨(5.1%), 카카오게임즈(3.0%), 슈퍼셀(2.6%) 등이 이었다.

월평균 1천961만명이 모바일 게임을 즐겼고 남녀 성비는 51:49로 거의 비슷했다.

평균 게임 시간은 월 29.3시간으로 집계됐으며, 세대별로는 30대가 44.1시간을 기록해 가장 길었다.

게임 장르별로는 '리니지' 시리즈를 위시한 '롤플레잉'이 52.4%를 차지했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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