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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익스플로러·BMW·프리우스 등 수입차 9개 차종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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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6 11:02 ㅣ 수정 2020.0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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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총 9개 차종 7천77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7천469대는 전동시트 프레임의 가장자리가 날카롭게 제작돼 앞좌석과 콘솔 사이에 손을 넣으면 다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BMW M5 등 2개 차종 171대는 변속기 연결 배선의 설치 위치와 고정이 불량해 변속기에서 발생하는 열로 연결 배선이 녹는 등 주행이 불가능할 수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프리우스 38대는 계기판 내 회로기판의 결함으로 속도계와 주행거리계 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 캠리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8대는 뒷좌석의 안전띠 내 리트랙터 잠금장치(급정지나 충격시 또는 좌석 안전띠가 빠르게 당겨질 때 좌석 안전띠가 풀어지지 않게 잠그는 장치)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시 좌석 안전띠가 빠르게 당겨지지 않아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에도 위반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X 트랙터 등 2개 차종 60대는 엔진 제조과정 중 강도가 부족하게 제작된 크랭크 축이 장착돼 운행 중 크랭크 축이 파손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두카티 MTS1260 이륜 차종 7대는 사이드 스탠드(주차시 차량을 세우는 장치)의 용접 불량으로 주차시 용접부가 부러지며 운전자 등이 다칠 수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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