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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식재산 금융' 1조원 시대 개막2019년 지재권 보증·대출·투자 규모 1조3천504억원
  • 사회팀
  • 승인 2020.01.16 10:18 ㅣ 수정 2020.0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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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식재산(IP) 금융시장 규모가 1조3천억원대로 나타났다.

16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9년 신규공급 기준으로 지재권을 담보로 실행하는 IP 담보대출액은 4천331억원, 지재권 기반보증서를 발급하는 IP 보증액은 7천240억원, 지재권을 보유한 기업이나 지재권에 직접 투자 하는 IP 투자액은 1천933억원 등 IP 금융시장 규모가 모두 1조3천504억원이다.

IP 금융이란 기업이 부동산 등 고정자산이 아니라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대출이나 투자를 받아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시스템을 말한다.

이는 정부의 혁신금융 기조와 기업 경영에 있어 지식재산에 대한 기업과 금융권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IP 담보대출의 경우 전년(884억원)보다 4.9배 증가했다.

IP 금융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우수 투자사례도 다수 나오는 등 질적 향상도 나타났다.

한 벤처기업은 A기관이 보유한 통신표준특허(LTE, 3G)에 투자, 1년 8개월 만에 투자금의 3배를 회수했다.

특허청은 이날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19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IP 금융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IP 금융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사회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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