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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한국 AI 면접 학원 시장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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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3 16:22 ㅣ 수정 2020.01.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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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취업 준비생들이 인공지능(AI)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풍속도가 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3일 로이터 통신은 '눈으로 웃으세요, 한국서 AI 면접을 이기고 일자리를 얻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AI 면접에 대응해 학원을 찾는 한국 구직자들의 현실을 소개했다.

이 통신은 "AI 면접에 대비하는 학원은 아직은 작은 틈새시장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만연한 청년 실업이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AI 면접 대비 학원 수업에 대한) 동기를 제공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AI 면접에서 탈락한 뒤 절망감을 느끼는 취업 준비생의 사례와 "입술을 억지로 움직여 미소를 짓지 말고 눈웃음을 지어라"는 학원 강사의 조언 내용 등을 자세히 다뤘다.

AI 면접은 사람 대신 AI가 취업 지원자의 목소리와 표정 변화 등을 분석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KERI)이 지난해 주요 대기업 131개사를 조사한 결과 4곳 중 1곳꼴로 채용 과정에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거나 향후 활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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