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글로비즈는 러기드 노트북 'S410 G3'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8세대 인텔 코어 i7 브이프로 프로세서와 향상된 보안 옵션을 포함한 최신 컴퓨팅 혁신을 자랑한다.

▲ 러기드 노트북 'S410 G3'.

인텔의 최신 위스키 레이크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디스크리트 GPU는 3차원(3D) 그래픽 렌더링, 건축 도면 및 캐드 응용 프로그램 등 전문 작업에 이상적이다.

S410은 3세대 업그레이드를 통해 작동 온도가 -29℃에서 63℃로 이전 모델보다 폭이 10℃가량 증가했으며, 미 국방성 표준 규격(MIL-STD-810H)과 국제보호규격 IP53 등급을 받아 이전 세대보다 방수등급 향상을 포함해 내구성과 견고성이 강화됐다.

루비본드 2.0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 구현이 가능하며, 물이 묻어도 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빗속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갑, 펜 등 터치 기능을 지원해 시각적 성능과 터치 감도로 광범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USB 3.1 Gen 2 타입 포트와 블루투스 5.0 연결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송 가능 거리가 2배로 확장돼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통신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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