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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고성능 DSLR 카메라 등 신제품 4종 발표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0.01.08 10:41 ㅣ 수정 2020.0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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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FX 포맷 DSLR 카메라 ‘D780’을 공개했다. 또한 대구경 망원 줌 렌즈 2종과 광학 83배 초망원 줌 성능의 콤팩트 카메라 ‘COOLPIX(쿨픽스) P950’도 공개했다.

2014년 출시한 D750의 후속 기종인 D780은 한층 진화된 고속·고성능 AF(자동 초점) 시스템을 비롯해 전문가용 제품의 우수한 기능을 다수 탑재한 고성능 DSLR 카메라다.

이 제품은 뷰 파인더와 라이브 뷰 촬영에서 모두 AF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D780

뷰 파인더 촬영의 51개 초점 포인트 AF 시스템은 니콘 플래그십 DSLR 카메라인 D5의 AF 알고리즘을 계승함과 동시에 다른 혁신 기술과 함께 최적화되어, 더욱 향상된 피사체 검출과 추적 성능을 제공한다.

라이브 뷰 촬영의 경우 니콘 DSLR 카메라에서는 처음으로 니콘 Z 시리즈에서 채용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니콘 DSLR 카메라 최초로 촬상면 위상차 AF를 탑재한 D780은 라이브 뷰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서의 AF 성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 니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COOLPIX P950

D780에서 채택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은 상황과 조건에 따라 촬상면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 사이를 자동을 전환해주는 것으로,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에서 273개 초점 포인트가 수평, 수직으로 프레임의 약 90% 영역을 커버해 가장자리에 위치한 피사체까지 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 기록 시 부드럽고 정밀한 AF 추적 성능을 제공하고, 사진 촬영을 할 때 사람의 눈동자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눈 인식 AF를 지원해 간편한 인물 촬영을 돕는다.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성능도 두루 갖췄다. D780은 유효화소수 약 2450만 화소를 제공하고, 촬상면 위상차 AF가 적용된 이면조사형 CMOS 센서를 탑재했다.

상 처리 엔진 EXPEED 6를 함께 채용해 최대 상용 감도인 ISO 51200 설정 시에도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뛰어난 고감도 성능을 발휘한다.

동영상의 경우 명암 차이가 큰 장면에서 풍부한 계조의 화상을 얻을 수 있는 HDR(HLG) 표준을 활용해 4K UHD(3840×2160) 영상을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셔터 스피드는 최대 1/8000초에서 최소 900초까지 폭넓게 노출 지정이 가능하고, 고속 연속 촬영은 카메라의 메모리 버퍼 확장으로 14비트 무손실 압축 RAW 파일 설정 시 D750보다 약 4배 많은 사진(최대 약 68매)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 니콘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 제품

함께 발표된 대구경 망원 줌 렌즈는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용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과 니콘 Z 마운트 시스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NIKKOR Z 70-200mm f/2.8 VR S’이다.

두 제품 모두 새로 개발된 SR(단파장 굴절) 렌즈를 채용해, 수차의 보정이 특히 어려운 단파장 영역의 빛을 크게 굴절시켜 정밀도 높은 색수차 보정을 실현했다.

▲ 니콘 NIKKOR Z 70-200mm f2.8 VR S 제품

NIKKOR Z 70-200mm f/2.8 VR S는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인 f/2.8로 70-200mm의 초점 거리 범위를 촬영할 수 있는 렌즈다.

COOLPIX P950은 광학 83배의 초망원 줌을 장착해, 35mm 카메라 환산 광각 24mm에서 초망원 2000mm까지(다이내믹 파인 줌 설정 시 최대 166배 줌까지 가능) 광범위한 초점 거리를 지원하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판매일과 가격은 미정이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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