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16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투자방향 및 기준은 정부 R&D 예산 배분·조정의 지침으로 활용된다. 내년 2월께 이 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수립된 2021년도 투자방향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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