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프랑스 코리스와 공장운전원가상훈련시스템(OTS) 분야 사업협력(MOU)을 체결했다.

5일 롯데정보통신은 이 같이 밝혔다.

▲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오른쪽 5번째)와 코리스 랄프 가트만 대표(오른쪽 6번째).

OTS는 가상 환경에서 공정 운영·내부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상황을 재현해 공장 운전원을 훈련하는 솔루션이다.

코리스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전력·석유화학·운송 분야 OTS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롯데정보통신은 소개했다.

마용득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OTS 외에도 공장 자동화 영역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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