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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넷, 통신3사 LTE 복구차량 'GK800' 출시위성 통신망 활용 서비스 가능한 OTM 차량
  • 윤세훈 기자
  • 승인 2019.12.03 07:45 ㅣ 수정 2019.12.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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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넷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신 3사 통합 위성 기반 LTE(4세대 이동통신) 복구 차량인 'GK8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9일 회사측에 따르면 GK800은 화재, 재난 등으로 KT·SK·LGU+ 통신망의 휴대폰 중개기가 소실됐을 때 위성 통신망을 사용해 서비스가 가능한 OTM(On The Move) 차량이다.

주행 중 통신 3사와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며, 최대 150㎞ 속도에서도 지휘본부와 영상통화 및 전화, 인터넷 등 통신이 가능하다.

▲ LTE 복구차량 'GK800'

글로벌코넷은 지난 4월 일어난 산불로 3개 통신사 기지국 59곳 및 중계기 65개가 불에 타 스마트폰 통신 서비스가 중단됐던 강원도에서 시연회를 실시했다.

강원도청과 강원소방본부 및 통신3사 기지국 장비와 이동 OTM GK800 차량과 평판 일체형 QFPA50 터미널을 연동해 사용하는 시연을 펼쳤으며, 케이티샛(KTsat)에서 위성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재난 발생 시 통신 3사 기지국 장비 교체와 선로 재배치 이후 서비스가 가능해 긴급 복구에도 2일 이상 소요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시연에서는 1.5㎞ 반경에 LTE 서비스를 제공해 재난 현장 내 통신망 단절이 발생해도 긴급 복구 OTM 차량이 출동하면 휴대폰 음성·화상통화와 SNS 메신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QFPA50 평판 일체형 안테나는 차량이 이동하지 못하는 험지나 산악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내부 위성 모뎀과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WiFi AP)가 내장돼 안테나 조립 없이 버튼 클릭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연곤 대표는 "이제 위성 기반 통신망 복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통신 3사 휴대전화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GK800 통합솔루션으로 재난통신망을 구축해 재난 현장에서 빠른 통신망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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