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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5G 모델 출시하면 시장 선두"美 SA 보고서 "장기적으론 다양한 제품군 보유 삼성이 왕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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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7 12:50 ㅣ 수정 2019.11.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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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2020년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화웨이 등이 5G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애플은 내년에나 5G 모델을 내놓을 전망이지만, 후발주자인 애플이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020년 3분기에 5G 경쟁에 뛰어들면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켄 하이어스 SA이사는 "현재 5G폰이 없는 애플이 기존 5G 시장 선두주자인 삼성과 화웨이를 추월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애플인 내년에 5G 아이폰 3개 모델을 출시하면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 페트리 우코나호 우코나호 SA 부국장은 "현재 삼성은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5G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중국과 미국을 각각 화웨이와 애플이 주도할 것이기 때문에 이 두 업체가 2020년 5G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SA는 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가 5G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어스는 이사는 "애플이 2020년에 5G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삼성이 5G왕관을 탈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이유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전반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양한 가격대의 5G 기기를 갖추고 있는 삼성전자가 5G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의 5G시장에서는 토종 브랜드인 화웨이가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코나오 부국장은 "5G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서 화웨이의 잠재력은 현재 미국의 제재로 제한되고 있지만, 화웨이는 중국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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