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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스피커 ‘누구’에 아이린 목소리 탑재
  • 윤세훈 기자
  • 승인 2019.11.09 06:55 ㅣ 수정 2019.11.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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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에 '누구 셀럽 알람'과 'SM타운 스케줄'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누구 셀럽 알람은 SK텔레콤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레드벨벳 아이린의 목소리로 다양한 알람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고객은 알람음과 자신만의 애칭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SM타운 스케줄은 아이린의 목소리로 SM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스케줄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9일 SK텔레콤은 모바일 노래방 앱인 '에브리싱'을 '누구 네모' 전용 서비스로 함께 출시했다. 누구 네모는 디스플레이 탑재형 인공지능(AI) 스피커다.

▲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에 레드벨벳 아이린의 목소리로 알람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누구 네모에 블루투스 마이크를 연결하면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노래를 검색하거나 노래를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듀엣을 할 수 있는 '싱위드스타' 기능도 탑재됐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 단장은 "이번 서비스는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협력 관계로 출시하는 첫번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AI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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