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출시를 앞둔 차세대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미니 Link’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8일 후지필름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6일간 ‘인스탁스 미니 Link’의 사전 예약을 온라인 단독으로 후지필름몰과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인스탁스 쉐어 SP-3’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되는 ‘인스탁스 미니 Link’는 다양한 기능과 재미를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

특히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펀’ 모드 등 IT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차세대 스마트폰 프린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209g의 무게와 초소형 크기로 휴대 편의성을 높였으며, ‘더스키 핑크’, ‘애쉬 화이트’, ‘다크 데님’ 등 3가지 색상의 감각적인 디자인도 ‘인스탁스 미니 Link’만의 특별함을 더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겐 특별 사은품인 ‘스테인드글라스 미니필름 10매’가 증정될 예정이다. 신제품의 출고가는 14만 9000원이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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