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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에 '선행기술정보' 제공특허청 8천500여 중소기업 대상 28일부터 시행
  • 사회팀
  • 승인 2019.10.27 06:52 ㅣ 수정 2019.10.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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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내일부터 해외 특허권을 확보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출원 발명 선행기술정보를 특허 심사 전에 제공한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원대상 기업은 지난 5년간 '특허 협력조약(PCT) 국제출원' 이력이 있거나 특허청의 지재권 창출 지원사업인 'IP 나래' 또는 '글로벌 IP 스타 기업'의 지원을 받는 8천500여개 중소기업이다.

심사청구 후 3개월 내의 출원에 대해 신청 가능하며, 2개월 후에 전문 조사기관의 선행기술조사 보고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기업은 특허출원 때 관련 선행기술을 미리 조사·분석해 해외출원 전략까지 수립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식재산권 전담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은 해외출원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않은 채 특허출원부터 하는 경우가 많았다.

관련 선행기술 정보를 조기에 제공함에 따라 선행기술조사 없이 서둘러 출원하면서 놓칠 수 있는 기술적 사항을 보완하고 개량발명이 이뤄지도록 해, 특허권 획득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선행기술조사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사이트 중 선택해 접속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현구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선행기술조사 사업은 당초 특허청의 특허 심사 지원이 목적이었지만, 출원 기업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할 예정"이라며 "신청 규모와 사업 효과를 분석해 대상 기업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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