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KT는 도청 회의실에서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21일 도와 KT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지진, 화재 등 재난 안전플랫폼 서비스 기술을 이전하고 관련 협력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팜, 에너지, 환경 등 4차 산업혁명과 5G 기반 융합 사업 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과 물품 우선 구매, 마케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셜벤처와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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