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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축구 녹화중계 미공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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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1 10:12 ㅣ 수정 2019.10.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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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남북 축구대회 소식을 들은 국민들 마음속엔 우리선수들이 겪은 북측의 태도에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치밀었다는 것.

한국대표팀이 가져간 음식재료를 빼앗았고, 호텔에다 선수들을 감금하는 것까지 모자라 휴대폰 반입도 막는 그야말로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있을까 할 정도였다는 지적.

더욱 기막힌 현실은 정부태도로 이런 북한의 태도에 항의는커녕 오히려 북측을 옹호하는 모습에 아연실색.

통일부장관이 북측의 무 관중 경기에 대해 “(남측)응원단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성의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해 축구 팬들이 격분.

특히 축구가 아니라 마치 전쟁 같았다는 선수들의 말을 믿지 않으려는 것인지, 아니면 청와대를 의식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인지 장관에 대한 비난이 쇄도.

더욱이 일부 시민들은 평양서 치러진 남북축구 게임 녹화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녹화중계 화질이 나빠서 틀어주지 못하겠다는 KBS의 행동에 대해 격분.

화질이 좋던 나쁘던 그 날의 축구게임을 봐야하는 게 국민들이 가진 권리인데 이를 KBS가 공개하지 못하겠다면 얼마나 북한의 왜곡된 행동들을 숨기려고 나라방송까지 은폐하려 것이냐는 여론이 분분.

특히 축구 녹화영상에 무엇이 담겨져 있기에 KBS는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못하는 진짜이유가 무엇인지 국민들은 따져 물어야 한다는 것.

축구 팬인 디자이너 이모씨(45세)는 “북한에 대한 여론 악화를 우려해서 녹화방송을 취소하려 했다면 이것이야 말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대리점 자영업자 김모씨(50세)는 “KBS에 시청료를 내는 5천만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지들 멋대로 녹화방송을 취소하고, 게임내용을 엄폐하려 한다면 더 이상 국민들은 KBS에 시청료를 낼 필요가 없이 거부운동을 벌려야 한다”고 일침.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박모씨(35세)는 “우리 선수들이 북측에 억압된 자세에서 위협을 느끼며 게임을 했다면 차후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녹화방송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냥 대충 넘기려는 정부태도나 KBS의 모습엔 반드시 국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와 진실이기에 이를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이어 그는 “아직도 북한이 제멋대로 행동을 하면서 무조건 한국을 겁박하려 든다면 5천만 국민은 이를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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