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 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을 실시한다.

5일부터 진행되는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투모로드(TOMOROAD)'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촉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지난 3월 자유 학기제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한 투모로드 스쿨의 초등학생 대상 확대 시행 버전이다.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로봇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레고 마인드스톰 EV3 모델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코딩을 학습하고, 미래도시 모형 내에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 폭스바겐코리아는 5일 부터 올해 말까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을 실시한다.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이날 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전국에 있는 9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폭스바겐 고객의 초등학생 4~6학년 자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수업 당 12~24명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와 가족들은 해당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지난 여름에 진행된 '투모로드 써머 스쿨'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확산 진행하게 된다.

본 행사 외에도 이번달 말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약 1000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참여를 목표로 한 '투모로드 미니 스쿨'이 그룹 차원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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