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와 각 분야 대표 멘토들이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판교 기업지원허브 정보보호 클러스터에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지원허브'를 개소하고, 정보보호 산업 육성 전문가 89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19일 과기부는 지원허브에서는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정보제공·기술조언·판로개척·사업화 지원·행정서비스 등을 상담해준다고 설명했다. 정보보호 분야 관련자들이 상시로 교류할 수 있는 협업 환경도 조성돼 있다.

국내 정보보호 기업은 누구든지 온·오프라인에서 손쉽게 '정보보호 기업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