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세탁기 신제품을 놓고 가전제품 전쟁에 나섰다.

지난 7월 LG전자가 선보인 LG '트롬 트윈워시'와 함께 최근 삼성이 내놓은 신제품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시장에서 맞붙고 있어서 주목된다.

특히 삼성과 LG는 성능과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 등을 집중 어필하며 소비자들의 구매력 고취를 당기고 잇다는 것.

양사의 제품 차별화를 살펴보면 추가 빨래가 가능한 삼성 애드워시와 별도 세탁을 한번에 할 수 있는 LG 트윈워시가 특성이다.

두 모델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삼성 애드워시의 경우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 상에 사용 후기와 제품 장단점 등 네티즌들의 의견 개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획기적이라는 홍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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