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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혁신 기술 배터리 전시1회 충전·최대 700km 배터리 등 선보여…"Auto 2.0 선도"
  • 윤세훈 기자
  • 승인 2019.09.10 16:39 ㅣ 수정 2019.09.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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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2019)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전기차 배터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SDI의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 컨셉은 'Charged for Auto 2.0'으로, '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라는 뜻이다.

2017년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도입한 용어인 Auto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 등을 담고 있다.

▲ 삼성SDI가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했다.

10일 삼성SDI는 이번 전시를 Core Competency(핵심 역량 강화), Technology Innovation(기술혁신 주도)의 2가지 주제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1회 충전으로 600∼70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고출력 배터리 셀과 모듈, 팩 등을 선보였다
하이니켈 양극 소재와 실리콘 음극 소재 등 배터리 주요 소재의 기술 흐름도 소개해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삼성SDI는 전했다.

회사 측은 "제품이 상용화하면 주행거리, 가격 등 문제들이 많이 해소돼 전기차 시대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SDI 김정욱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Auto 2.0 시대에 가격, 성능, 안전성, 공급망(SCM) 관리가 중요하다"며 "삼성SDI만의 핵심 역량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Auto 2.0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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