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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르면 내년 아이폰에 '터치 ID'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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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08 06:37 ㅣ 수정 2019.09.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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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르면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에 지문인식 기술을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애플은 2013년 출시한 아이폰 5s부터 2017년 나온 아이폰 8에 지문인식 시스템 '터치 ID'를 탑재한 바 있다.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지문으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금융 결제를 승인하고 앱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애플은 2017년 아이폰 8과 같이 공개한 '아이폰 X'에서 얼굴을 3차원으로 스캔해 사용자를 인식하는 생체보안 장치인 '페이스 ID'로 지문인식 기술을 대체했다.

▲ 애플이 이르면 내년 출시될 아이폰에 지문인식 기술을 부활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 새로 개발 중인 지문인식 기술은 그전과 달리 화면 내장형으로, 이는 화면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사내는 물론 해외 공급업체를 통해 이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며, 다만 출시 시기는 2021년 새 아이폰 출시 때로 늦춰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화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은 이미 삼성전자나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도입된 기술이다.

화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의 장점은 화면 주변에 별도의 베젤(테두리)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이 지문인식 기술은 페이스 ID와 함께 탑재돼 이용자가 어느 쪽이든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애플이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저가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SE'를 부활시킬 것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화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이 이들 저가형 제품에 탑재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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