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이 16일 추석을 맞아 최신 스마트폰 3종을 법적 최저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헬로모바일의 온라인 판매점인 헬로모바일 다이렉트(www.cjhellodirect.com)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갤럭시A7, LG전자의 G4를 가입하면 5만원대 요금제부터 법적 최고 공시 지원금 33만원에 최대 15%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을 더해 37만9천5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더 착한 데이터 549 요금제'(월 5만4천900원·부가세 별도)로 24개월 약정을 하면 갤럭시S6(32GB)는 할부원금이 47만8천500원, G4는 32만100원, 갤럭시A7는 20만3천500원으로 떨어진다.

헬로모바일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출시 이후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할부원금 가격대를 최고가, 고가, 중저가로 나눠 3종의 전략 단말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세훈 기자  yoonsh@xe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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