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심상정 대표가오늘 '초월회' 회동을 한다.

12일 문 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일본 경제보복 대응책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보복 대응을 위해 출범한 민관정 협의체 가동 계획,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로 지지부진한 국회 상황에 대한 해법 등도 주요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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