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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美전력연구소와 발전설비 기술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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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7 09:43 ㅣ 수정 2019.07.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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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미국 전력연구소(EPRI)와 충남 서부발전 본사에서 만나 발전설비 분야 기술력 합작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로, 전 세계 40개국의 1천여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최신예 복합화력 등 발전설비 분야에서 상호 기술개발과 같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부발전과 EPRI는 2012년부터 노하우와 기술력을 합작해 서부발전 고유의 과학적 예방정비 관리모델인 'WP-PM'(Western Power Preventive Maintenance Model)을 개발한 바 있다.

2016년에는 가스터빈 정비기술과 예방정비관리 등 2개 분야에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검증된 WP-PM 기술을 바탕으로 EPRI 및 미국의 선진 발전사 등과 글로벌 버전의 예방정비 관리모델인 Global-PM(Global Preventive Maintenance Platform)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EPRI와 지속적인 기술협력은 서부발전의 발전설비 운영과 정비기술 능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발전산업이 글로벌 리더로서 견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인재 육성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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