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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등 방송사업자 수익성 2014년 이후 '최악'방통위, 2018년 재산상황 공표…지상파 영업손실 1년새 508% 증가
  • 정종희 기자
  • 승인 2019.06.27 17:18 ㅣ 수정 2019.06.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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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상파의 영업손실이 전년보다 508% 폭증하는 등 방송사업자의 영업이익 규모가 2014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발표했다.

전체 방송사업자의 영업이익은 2017년 3조8천298억원에서 지난해 2조8천243억원으로 26.3% 감소했다.

이는 2014년 1조1천21억원의 영입이익 이후 최저 수준이다.

매체별로 보면 지상파의 영업손실이 368억원에서 2천237천억원으로 508% 증가했다.

종합유선방송(10.9%↓)·위성방송(14.8%↓)· IPTV(2.3%↓)·방송채널사용사업자(33.1%↓)·콘텐츠사업자(72.4%↓)·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28.6%↓)의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다.

작년 전체 방송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4.8% 증가한 17조3천3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상파와 IPTV, 방송채널사용사업자, IPTV, 콘텐츠사업자의 매출은 늘어난 반면 종합유선방송과 위성방송,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의 매출은 줄어들었다.

방송매출 점유율은 지상파(22.3%→21.9%)와 종합유선방송(12.9%→12.1%), 일반방송채널(18.8%→16.7%)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IPTV(17.7%→19.9%)와 홈쇼핑(21.4%→22.8%)은 증가했다.

2011년 이후 계속 감소세였던 방송광고매출은 지난해 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특수로 1.9% 증가한 3조2천275억원에 이르렀다.

지상파의 광고시장 점유율은 2014년 57.4%에서 2018년 40.3%로 크게 낮아졌지만, 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2014년 37.1%에서 작년 50.1%로 높아졌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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