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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14개국 출시"게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플랫폼"…한국은 제외
  • 국제팀
  • 승인 2019.06.09 06:22 ㅣ 수정 2019.06.0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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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STADIA)를 공개했다.

최근 구글은 오는 11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북미 및 유럽 14개국에서 스태디아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출시 국가에서 제외됐다.

스태디아는 월 9.99달러의 유료 구독형 모델 '스태디아 프로'와 게임을 먼저 구매한 뒤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태디아 베이스' 두 종류로 서비스된다.

'구글 스태디아'는 구글이 지난 3월 GDC2019에서 공개한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고사양 컴퓨터나 게임 콘솔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구글이 제공하는 서버에 접속해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파운더스 에디션' 형식으로 오는 11월 출시되는 '스태디아 프로'의 경우, 월 9.99달러(약 1만1600원)의 이용료에 최대 4K 해상도, 60FPS, 5.1서라운드 사운드 품질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태디아 프로 사용자들에게는 게임 구매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파운더스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 한정판 나이트 블루 전용 컨트롤러, 게임 '데스티니2'와 함께 3개월치 스태디아 프로 이용권과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버디 패스' 등이 제공된다. 현재 스태디아 출시가 예정된 국가에서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스태디아 베이스'는 최대 1080p 해상도, 60FPS,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한다. 스태디아 베이스는 2020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스태디아 출시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발더스 게이트3',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풋볼매니저2020' 등의 주요 런칭작들을 소개하며 "(다음 주에 예정된) E3에서 더 많은 게임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업계에서는 스태디아를 '게임업계의 넷플릭스'에 비유하며 구독형 서비스라고 추측했지만 게임을 구매하는 방식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유료 서비스인) 스태디아 프로에서 무료 게임도 제공하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태디아는 (게임을 대여하는) 구독서비스가 아니다"며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처럼 게임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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