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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알리바바·샤오미, 홍콩서 인터넷은행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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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1 06:30 ㅣ 수정 2019.05.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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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IT 대기업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이 홍콩에서 인터넷은행 허가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홍콩 금융당국에서 인터넷은행 허가를 받은 4곳은 알리바바, 핑안 그룹, 샤오미, 텐센트 컨소시엄 등이다.

알리바바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은 인터넷은행 '앤트 SME 서비스'를 세울 예정이며, 중국 보험사인 핑안 그룹은 '핑안 원 커넥트'를 세울 계획이다.

샤오미는 투자은행 AMTD 그룹과 함께 '인사이트 핀테크'를, 텐센트는 중국공상은행, 홍콩거래소, 힐하우스 캐피털 등과 함께 '인피니엄 리미티드'를 각각 세울 예정이다.

이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추진하는 'SC 디지털 솔루션' 등 4곳이 인터넷은행 허가를 받았으므로 홍콩의 인터넷은행은 총 8곳이 될 전망이다.

홍콩 금융당국은 이들이 6개월에서 9개월 이내에 인터넷은행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 전문가 제임스 로이드는 "8곳의 야심 찬 도전자들은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힐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은 HSBC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국은행, 항셍은행 등 4대 은행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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