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기업체를 방문하고,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속초상의에 전달했다고 상의가 밝혔다.

23일 박 회장은 이번 화재로 공장이 불타 약 110억원 상당의 큰 재산 피해를 본 고성군 수산물 가공 전문업체인 한일건업을 찾아 임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하명호 속초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김대호 춘천상의 회장 등 강원지역 상의 회장단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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