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 '무신사TV'를 개설한다.

23일 무신사TV는 '무신사가 만드는 패션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디자이너 소식, 스타일링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델 정혁이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하는 '온(ON) 스트릿'과 유튜버 주승이 다양한 스니커즈를 체험하는 '신세계', 10~20대의 유행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는 '요즘 애들 스타일' 등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무신사TV 관계자는 "패션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무신사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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