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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산업용 로봇 키워 미래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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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4 10:12 ㅣ 수정 2019.03.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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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대표이사(부회장)가 지난해 인수한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업체 '로보스타'를 찾아 로봇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14일 LG전자 는 조 부회장이 지난 11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로보스타 본사와 수원의 생산라인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강귀덕 대표를 비롯한 로보스타 주요 경영진과 회의를 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부품 공용화 및 표준화, 모듈러 디자인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면서 "로봇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발굴하는 데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스타의 산업용 로봇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으로, 특히 지능형 자율공장 구축에 로보스타의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로보스타 지분 30%를 취득하며 경영권을 인수했으며, 최근 수직다관절 로봇을 공급받기 시작했다.

1999년 설립된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의 생산공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반송로봇, 스카라로봇(수평다관절로봇), 수직다관절로봇 등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면서 "이에 맞춰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로봇사업센터'를 신설해 로봇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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