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17일 서울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올레 tv고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올레 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 서울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레 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전문가와 함께 전국에 있는 올레 tv 부모 고객을 직접 찾아가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국민 육아 지원 프로젝트다.

▲ 올레 tv 키즈랜드 전국 토크콘서트 서울 편에서 MC를 맡은 이현이와 1부 강연을 맡은 오은영 박사가 즉문즉답 시간에 참석자들의 육아 고민을 받아 하나씩 해결해주고 있는 모습

17일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육아 예능 '마마랜드2'에서 모델 엄마로 활약한 슈퍼모델 이현이가 MC를 맡았다. 1부는 오은영 박사의 강연과 육아 고민 즉문즉답, 2부는 대교 교육 전문가의 키즈랜드 활용한 입체적 독서법 강연으로 구성됐다.

토크콘서트는 서울 편을 시작으로 4월 대전, 6월 부산, 8월 대구, 10월 광주, 12월 수원에서 열린다. KT 홈페이지나 올레 tv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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