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8.19 월 12:25
HOME 뉴스 경제ㆍ산업
일진전기, 전력시스템 보호 핵심장비 독자개발'수출형 420㎸ 가스절연개폐장치'…"글로벌 경쟁력 확보"
  • 홍구표 기자
  • 승인 2019.02.12 16:33 ㅣ 수정 2019.02.12 16:33  
  • 댓글 0

일진그룹의 종합 중전기 계열사인 일진전기는 첨단 고속 차단 기술이 적용된 '수출형 420㎸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초고압 전력 계통의 변전소에 설치되는 핵심 전력기기인 GIS는 송전전력의 고속 개폐나 과도한 고장 전류 차단 등을 통해 전력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지금까지 독일 지멘스와 스위스 ABB 등 글로벌 메이저 전력기기 업체들만 보유해온 것으로, 일진전기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 일진전기의 수출형 420㎸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실제로 일진전기는 기술 개발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규격으로 설계부터 제작, 시험, 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네덜란드 KEMA와 한국전기연구원(KERI) 등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12일 허정석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주요 사양인 420㎸ GIS의 독자개발로 초고압 대용량 전력기기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면서 "해외 수주 및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구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