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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 랜더링 이미지 유출獨 매체 '윈퓨저' 추정 이미지 공개…갤S10 무선 충전 '눈길'
  • 국제팀
  • 승인 2019.02.08 07:42 ㅣ 수정 2019.02.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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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애플의 '에어팟'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의 랜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7일(현지시간)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독일 매체 윈퓨저는 삼성전자 '갤럭시 버드'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갤럭시S10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위에 무선 이어폰이 케이스에 장착된 형태로 올려져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달 공개되는 갤럭시S10은 별도의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이나 주변 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무선 이어폰 충전이 가능한 갤럭시S10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 독일 매체 윈퓨저가 공개한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드' 랜더링 이미지.

업계 관계자는 "무선 이어폰도 결국 전자 기기이기 때문에 충전의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충전이 가능해진다면 무선 이어폰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무선 이어폰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무선 이어폰 시장은 2016년 170만대, 2017년 1510만대, 2018년 3360만대로 성장했다.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은 애플의 '에어팟'이다. 애플은 에어팟을 기타 제품으로 분류해 따로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2600만~2800만대를 판매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에어팟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 버드는 2017년 출시된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X'의 후속작으로, 무선 이어폰과 뮤직 플레이어가 결합된 제품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기어 워치를 '갤럭시 워치'로 이름을 변경하는 등 기어 제품군을 갤럭시 브랜드로 편입시켰다.

외신 등은 갤럭시 버드는 모델명 SM-R170으로, 8기가바이트(GB) 내부 저장공간에 블루투스 5.0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버드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에 이어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완료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완료한 제품은 한 달 이내에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업계는 갤럭시 버드가 다음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S10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한 웨어러블 제품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 핏' 등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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