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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C, 베트남서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 노진우 기자
  • 승인 2015.07.30 14:49 ㅣ 수정 2015.07.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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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베트남에 한국형 첨단 교통 시스템을 수출한다.

30일 SK C&C는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을 수주, 동남아시아 IT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최대 항구도시 하이퐁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5.5㎞의 고속도로 사업은 베트남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ITS 인프라와 교통통제센터 등을 갖춘 현대화된 도로로 건설돼 내년 3월 개통된다.

SK C&C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상황실(CMO) 내에 자체 솔루션인 '넥스코어 기반의 ITS 플랫폼'을 적용해 통행료징수시스템, 차량검지기, 도로 전광표지판, 폐쇄회로TV 등을 통합, 실시간 교통량 흐름과 교통상황 감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3월 ITS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현지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차량 정체 구간과 구간 소요 시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사고 처리 시간과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SK C&C 도지헌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 수주로 앞으로 동남아 고속도로 ITS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ITS 사업을 사물인터넷(IoT)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2008년부터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등에서도 대규모 ITS 사업을 수행해왔다.

노진우 기자  jinroca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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