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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삼성·LG 사장단 총출동삼성 김기남·김현석·고동진…LG 조성진·한상범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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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5 06:37 ㅣ 수정 2019.01.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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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9' 개막을 사흘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필두로 국내 대표 기업 최고경영진(CEO)이 세계 최첨단 신기술 경연장에 총출동한다.

CES에 처음으로 공동부스를 꾸리고 참가하는 SK그룹에서도 반도체, 이동통신 사업 수장들이 일제히 참가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뽐내고 신사업 기회 모색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전박람회 'CES 2019'를 개최한다. 매년 1월 열리는 CES는 해마다 전세계 4500여개 전자·IT 기업이 참관하며 150개국에서 1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가전쇼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전자업계에서는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 TV시장 1, 2위 업체인 삼성과 LG는 해마다 CES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을 앞세운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최고경영진들을 CES에 대거 보내 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미팅에 주력하기도 한다.

우선 삼성전자에서는 3대 사업부문을 이끄는 대표이사 3인이 모두 참석한다.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장은 오는 7일 CES 개막을 알리는 프레스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비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장과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은 경쟁사 부스를 참관하고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종희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오는 6일 '퍼스트룩 2019' 행사를 통해 2019년형 8K QLED TV를 선보인다.

삼성의 다른 계열사에서는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전시장을 곳곳을 누비며 고객사와 스킨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그룹에서도 주요 수뇌부들이 대거 라스베이거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키노트 주제를 맡은 박일평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 권봉석 HE 및 MC사업본부장, 송대현 H&A사업본부장 등이 대표적이다.

주요 계열사에서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행사장을 찾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그룹 창사 이래 CES에 처음으로 부스를 꾸리는 SK그룹에서도 최고위급 경영진이 대거 나선다. 올해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이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해 전기차 배터리, 메모리 반도체, 5G 이동통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계열사별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과 최신기술 공유 및 점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연구개발 부문의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최근 승진한 삼성 출신의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 사장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기업 CEO들의 대거 참석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니 로메티 IBM 사장을 비롯해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CEO, 리사 수 AMD CEO, 존 도노반 AT&T CEO 등이 올해 CES에서 5G,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을 주제로 키노트 무대에 오른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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