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랜드 디자인 파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는 올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8천600여개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카카오페이지는 앞서 지난 3월 'iF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받았다.

10일 카카오페이지 측은 "핵심 콘셉트인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다'를 강조하고 콘텐츠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지 고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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