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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첨단 전기차 배터리 기술 선뵈한번 충전에 500km 주행가능
  • 산업팀
  • 승인 2018.11.03 06:29 ㅣ 수정 2018.11.0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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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오는 4일까지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첨단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번 충전에 500Km 주행 가능 전기차 배터리 셀 기술을 비롯해 전기버스용 배터리와 셀부터 완성차에 적용되는 배터리 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터리 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배터리 셀 크기 변경 없이 내부 구조 및 소재 혁신을 통해 한번 충전에 500km주행 가능한 배터리 셀 기술은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삼성SDI가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첨단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또 삼성SDI는 차별화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을 소개했다. 전기차 배터리는 셀이 모여 모듈이 되고 이 모듈에 냉각장치와 케이스를 씌워 최종 단계인 팩으로 만들어지는데, 삼성SDI는 셀, 모듈, 팩 각 단계에서 차별화된 배터리 안전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다.

먼저 셀 단계에서 단단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고 퓨즈, 가스배출장치, 과충전 방지 장치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모듈 단계에서는 고내열, 고강도 재료와 구조를 적용하고 전기적 이상을 감지할 수 있는 회로 장치도 장착하고 있다. 끝으로 팩 단계에서는 가스 방출 구조, 퓨즈, 안전 회로 등을 통해 배터리 셀과 모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다.

이와 함께 삼성SDI는 성장하고 있는 전기버스 시장 공략을 위한 전기버스용 고성능 배터리 제품도 선보였다.

전기버스 시장은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전기버스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약 4배 성장한 193대였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마을버스, 학원버스에 이용되는 중형 전기버스에도 보조금이 지급되어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고성능 배터리 셀 뿐만 아니라 모듈, 팩 기술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에게는 삼성SDI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면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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