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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충북대, '창업 도전' 대학생 도우미 나서
  • 윤승훈 기자
  • 승인 2015.06.29 13:57 ㅣ 수정 2015.06.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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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충북대학교와 손을 잡고 대학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창업과 관련한 강의와 실습, 사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에 나선다.

29일 LG는 충북대가 오는 2학기 경영학부에 신설하는 벤처비즈니스 전공의 필수 과목인 '벤처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LG 아이디어 컨설턴트들이 맡아서 강의한다고 밝혔다.

LG 아이디어 컨설턴트는 LG 계열사 내 다양한 직군과 직급의 직원 12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그룹 내 시장 선도 사내 포털인 'LG-LIFE'의 임직원 아이디어를 여러 관점에서 논의하고 발전시켜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수강 대학생들은 상품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영업 등 각 사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LG 아이디어 컨설턴트로부터 사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15회에 걸친 특강과 실습을 통해 전수받는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사업계획서와 시제품 등을 제출해 평가를 받는데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아이디어 마켓'에서 공개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업화나 창업에 도전할 수도 있다.

아이디어 마켓은 LG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에 적합한 상품 아이디어를 창업 예정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와 별도로 LG는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제안 및 발전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충북대 경영대학의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 개설을 지원했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시제품 모형제작을 위한 3D 프린터, 레고 블록, 아이소핑크(핑크색 압축 스티로폼) 실습 도구 등이 비치돼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해 발전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G는 향후 충북 지역 내 다른 대학교에도 '아이디어 팩토리' 설치를 지원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도 LG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며 "창조경제의 기반이 될 미래 예비 창업가 육성에 LG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yoon3@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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