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웨어러블 기업 핏비트는 초경량 스마트워치 신제품 핏비트 버사 국내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핏비트 사상 초경량 스마트워치에 4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메신저 답변 등 기능을 갖췄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60자 이하로 작성한 답신 5개를 문자와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핏비트 OS 2.0 상에서 작동되는 신제품은 동작 중심 동기부여 메시지와 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일간, 주간 건강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핏비트 코치의 개인 맞춤형 온-디바이스 운동 ▲강화된 365일 PurePulse® 심박수 모니터링 ▲15가지 이상 운동 모드 ▲자동 활동 및 운동 모니터링 기능 ▲50미터 방수 기능 ▲자동 수면 단계 모니터링 ▲나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 등 기능도 제공된다.

다른 핏비트 기기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와 iOS, Windows 기기와 호환된다. 색상은 검정색 알루미늄 케이스의 블랙, 은색 알루미늄 케이스의 그레이, 로즈골드 알루미늄 케이스의 피치 등 총 3가지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라벤더색 우븐 밴드에 로즈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 차콜색 밴드에 그래파이트 알루미늄 케이스 버전이 출시됐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여분의 블랙 클래식 밴드를 함께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29만9천원이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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