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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1천원 유료호출'만으론 수요 해결 불가"정주환 대표 페이스북 글…"효율성 개선에 중점"
  • 윤세훈 기자
  • 승인 2018.04.16 15:51 ㅣ 수정 2018.04.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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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택시 유료호출 기능 도입과 관련,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해 스마트호출 기능과 같은 어떤 한가지로 한 번에 해결될 수 없다"고 밝혔다.

16일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카카오택시는 이미 국내 대부분의 택시기사님이 쓰고 있는 터라 수요가 증가한다고 더 이상의 공급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이 뾰족하게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10일 내놓은 '1천원 유료호출'과 더불어 더 높은 요금을 내면 무조건 택시를 잡아주는 서비스도 추진했으나 정부·업계의 반발에 출시하지 못했다. 택시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풀 서비스도 대안으로 준비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금요일, 연말 같은 특별한 시즌도 아닌데 카카오택시의 운행완료 수는 역대 2위의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4월 13일)은 공교롭게도 카카오택시가 '목적지 미공개' 방침을 철회한 날이다.

그는 이어 "물론, 원래의 생각과는 다르게 실행해야 했던 점도 있다"면서 "카카오택시라는 시스템의 전체적인 효율성이 개선돼 더 많은 운행완료 수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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