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1967년 시작된 이래 매년 약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CES는 전자·IT 기업들이 그해 등장할 주요 기술과 동향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올해도 4천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전시 부스가 마련돼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로봇, 디스플레이 등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 춤추는 스트리퍼 로봇.

▲ 주인 따라가는 자가운전 가방

▲ LG전자의 곡면 55형 올레드(OLED) 246장으로 만든 '올레드 협곡'

▲ 자율주행 전기자동차(EV) 콘셉트카

▲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넥쏘(NEXO)'

▲ 애완로봇, 주인 알아보고 '꼬리 살랑'

▲ 테슬라 전기차 모델 X

▲ LG전자가 만든 인공지능(AI) 로봇인 '클로이(CLOi)'. 왼쪽부터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카트 로봇.

▲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는 '더 월'

▲ 참신한 디자인 전기오토바이

▲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레노버 디스플레이

▲ 인간과 시합하는 로봇.

특별취재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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